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인천 주안역 CGV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다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평점

8.4 (2023.05.17 개봉)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스, 성강, 존 시나, 조다나 브루스터, 리타 모레노,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타이레스 깁슨, 루다크리스

 

 안녕하세요 :) 골때리는 여자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이번 주말에 짝꿍과 기다리고 기다렸던 분노의 질주를 보고 왔어요! 분노의 질주 역대 시리즈를 다 본 사람으로써 이번 시리즈도 놓칠 수 없었어요! ㅎㅎ 개봉날만 기다렸습니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개봉 : 2023. 05. 17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등등

 

 

 

줄거리

10년전 돔(빈 디젤)에게 아버지와 금고를 잃은 그의 아들 단테(제이슨 모모아)의 복수극! 함정에 빠진 돔의 가족들, 그리고 가족을 구하는 돔의 치열한 싸움! 아들을 지키는 아버지의 싸움.

 

단테의 복수는 돔을 한 발짝 앞서며 괴롭히는 짜릿함이 있어요. 죽이고 싶은 복수의 대상의 가장 아끼는 것들을 다치게 함으로써 고통을 주자는 단테의 생각이 더 화를 자극시켰어요. 복수극이지만 그 안에 가족을 지키는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지요. 서로가 서로를 믿고 지키고 .. 진정한 가족애 사이에 악역은 한 명쯤 어느 영화에나 들어있을 법한 스토리지요. 싸우는 내내 돔의 운전 실력은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는 것이 흥미를 불러일으켰어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짝꿍은 보는 내내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어요. 역대 시리즈를 보면서 사건들 하나하나 비슷했지만 이 시리즈에 빠져드는 이유는 결국 레이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거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는 1인으로 간단한 리뷰 정리 마칠게요~ ㅎㅎ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예고편

 

 

CGV 주안에서 리클라이너에서 편안하게 영화관람하세요~!